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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새 최고지도자 임명…미·이스라엘과 갈등 지속
이란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사망 후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새 최고지도자로 임명했다. 이는 미국 및 이스라엘과의 갈등 속에서 이란의 통제 강화와 국제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란, '모즈타바 하메네이' 새 최고지도자 임명
미국 및 이스라엘과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사망 후 그의 아들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새 최고지도자로 임명했다. 2월 28일 미-이스라엘 공습으로 알리 하메네이와 그의 부인, 모즈타바의 어머니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명은 이란 성직자 기득권층이 권력을 공고히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배경과 광범위한 자산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공식 직책 없이 쿰에서 이슬람 신학을 공부했으며,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강한 유대 관계를 맺고 이란-이라크 전쟁에 참전했다. 블룸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3개 대륙에 걸쳐 페르시아만 내 선박 운영, 스위스 은행 계좌, 영국 내 1억 3천 8백만 달러 상당의 고급 부동산을 포함하는 방대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관리하며, 소유권은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은폐되어 있다.
국제사회 경고와 이란의 내부 불안정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임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스라엘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이 새 지도자 선출에 발언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스라엘 군은 후임자 표적 공격을 경고했다. 전 국방차관 도브 자크하임은 이번 임명이 IRGC의 권한을 보여주지만, 미-이스라엘의 제공권 장악으로 그의 통치가 어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란 내부의 반체제 인사들이 미국의 정보 수집에 기여할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출처: YouTube: WION, Daily Nation, YouTube: africanews (2026-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