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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이루트 공격 중단' 촉구…이스라엘은 '공격 지속' 시사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루트 공격 중단을 촉구한 가운데,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공격이 계속될 경우에만 베이루트를 공격하고 레바논 남부 공격은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베이루트 공격 임박 발표 및 철회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국방부 장관은 현지 시각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베이루트 공격을 명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는 휴전 이후 공습 금지 구역이었으며, 4월 중순 이후 두 차례의 헤즈볼라 고위 지휘관 표적 공격 외에는 공습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공격이 헤즈볼라의 도발에 대한 보복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후 5시, 이스라엘군은 베이루트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경고를 내렸으나, 이후 몇 시간 동안 어떠한 공격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의 중재와 이스라엘의 입장 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의 '매우 생산적인 통화'를 통해 베이루트로 향하던 이스라엘군 철수를 이끌어냈다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혔습니다. 또한, 헤즈볼라 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공격 중단을 합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짧은 성명에서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를 계속 공격할 것이며, 헤즈볼라의 공격이 계속될 경우에만 베이루트를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가자, 이란 등에서 이스라엘의 군사 행동을 중단시킨 전례가 있으며, 이번에도 중동 분쟁에 개입했습니다.
*출처: YouTube: CNN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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