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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세질 미사일' 등 첨단 무기로 이스라엘 겨냥…전술 변화 시사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대량 공격 대신 '세질 미사일' 등 첨단 무기를 사용한 표적 공격으로 전술을 전환하며 이스라엘의 정보 허브와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Sun Mar 29 2026

이란, '세질 미사일' 동원해 이스라엘 목표물 타격 주장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최근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작전 '진정한 약속 4'를 통해 세질을 포함한 첨단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IRGC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압돌 라힘 모사비 이란군 참모총장의 사진을 미사일에 부착한 채 발사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보복 의지를 강조했다. 이란은 이번 공격으로 이스라엘 북부 및 중부 텔아비브의 정보 시설과 라마간, 네게브 지역의 군사 및 지원 센터, 비어셰바의 남부 군수 및 지휘 본부를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대량 공격에서 정밀 타격으로 전술 변화

IRGC는 지난 몇 주간의 공중 폭격에도 불구하고 화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의 대량 공격 방식에서 첨단 무기 시스템정밀 타격 전술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추적이 어려운 세질 미사일과 카미카제 드론을 포함한 카이바르 셰칸, 에마드 미사일을 배치해 이스라엘의 다층 방공망을 뚫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전술 변화는 소수의 강력한 탄두가 대량의 탄도 미사일보다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이란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춤추는 미사일' 세질의 위협적인 성능

세질 미사일중거리 탄도 미사일로, 2단계 고체 연료를 사용하며 2,000km의 사거리를 자랑한다. 길이 18m인 이 미사일은 약 700kg탄두를 운반할 수 있으며, 마하 4~5에 이르는 최고 속도를 낼 수 있다. IRGC는 세질 미사일이 적의 레이더망을 피하며 '춤추는 미사일'로 불릴 만큼 예측 불가능한 궤적을 그리기 때문에 요격이 매우 어렵다고 주장한다. 이란의 이러한 첨단 미사일 전력은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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