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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하메네이 아들' 모즈타바 새 최고지도자로…강경노선 전망
이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임명
이란이 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새로운 최고지도자로 지명했습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56세로, 이전에는 공식적인 정치적 직책을 맡은 적이 없었으나, 전문가 회의를 통해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강경파 성직자로 알려져 있으며, 2019년 미국에 의해 제재 대상에 포함된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임명이 이란 정권의 연속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전보다 더욱 강경한 노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전시 상황에서 권력이 군사 지도부로 이동하는 경향을 고려할 때, 이란 혁명수비대 등 군사 조직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핵 프로그램 및 역내 불안정성 심화 우려
새로운 모즈타바 하메네이 체제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이 이미 440kg의 60% 고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핵무기 제조의 핵심 재료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미국 정보기관은 이란이 이 우라늄에 접근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지도부를 무력화하는 정책을 지속해왔으며, 이는 모즈타바 하메네이 역시 미국의 표적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논의되나, 이는 극도로 위험한 작전으로 평가됩니다. 이스라엘은 자체적으로 이러한 작전을 수행할 역량이 부족하며, 미국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이란 깊숙한 곳에서 핵 시설을 확보하는 작전은 수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엄청난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군사적 움직임이 세계 경제에 불안정을 초래하고(유가 급등 등), 역내 민족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이란에 대한 공습을 '선택의 전쟁'으로 간주했으나, 이란은 베네수엘라와는 다른 복잡한 국가 구조를 가지고 있어 단순한 접근 방식은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출처: YouTube: MSNBC (2026-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