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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사우디에 탄도미사일·드론 공습…호르무즈서 유조선 기뢰 폭발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 공군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 가운데 파나마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로 폭발해 원유 수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 공군기지에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한 보복 공습을 가하면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앞서 사우디 송유관을 공격했던 후티는 이번에는 공군기지를 직접 타격 대상으로 삼았으며, 같은 시각 파나마 선적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에 부딪혀 폭발하는 사건까지 겹치며 원유 공급망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후티, 사우디 공군기지에 미사일 공격
SBS 뉴스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사우디 송유관 공격에 이어 사우디 공군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 공습을 이어갔다. 후티는 예멘 내전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으로, 사우디를 겨냥한 공격을 반복해왔다.
호르무즈 해협서 유조선 기뢰 폭발
후티의 공격으로 기존 송유관 경로가 막힌 사우디는 대안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출을 시도하고 있으나, 이 해협에서도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파나마 국적 유조선이 기뢰에 부딪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의 안전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원유 수급 차질 우려 확대
송유관과 해협 양쪽에서 위협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국제 원유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 전반에 파장이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출처: YouTube: SBS 뉴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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