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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日署名でも'戦争は終わらない'】元駐イラン大使・齊藤貢/核を薄めても数か月で元に戻せる/ホルムズ海峡の'管理権'をイランは捨てない/最大の火種はレバノン/秋に米イランの緊張が再燃する【1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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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日署名でも'戦争は終わらない'】元駐イラン大使・齊藤貢/核を薄めても数か月で元に戻せる/ホルムズ海峡の'管理権'をイランは捨てない/最大の火種はレバノン/秋に米イランの緊張が再燃する【1on1】
TBS NEWS DIG newsdig.tbs.co.jp
🕐 2026년 6월 15일 PM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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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잠정 합의' 불확실성 증대…전쟁 '끝' 아닌 '저강도 충돌' 지속 우려

전 이란 대사는 미국의 이란 핵 합의를 '잠정 합의'로 규정하며, 고농축 우라늄 희석 및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 대한 양측의 입장 차이로 긴장이 재연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Mon Jun 15 2026

미국과 이란 간에 19일 서명될 예정인 '미-이란 각서 합의'가 사실상 전쟁의 종식이 아닌 '잠정 합의'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사이토 미츠구 전 주 이란 일본 대사는 이번 합의에 내재된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양측의 근본적인 입장 차이가 향후 갈등 재연의 불씨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 독자들에게는 중동 지역의 긴장 지속이 국제 유가와 해상 운송로에 미칠 잠재적 영향 때문에 중요한 사안이다.

핵 문제 및 호르무즈 해협의 이견

이번 합의의 핵심 쟁점인 '고농축 우라늄 희석'과 관련하여, 사이토 전 대사는 이란이 4% 수준까지 희석하더라도 단기간 내에 다시 고농축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가 얼마나 실효성을 가질지 의문이 드는 지점이다. 이란은 우라늄을 국내에 보유하는 것 자체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향후 미국과의 협상에서 이 부분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에서도 미국은 '자유 항행'을 주장하는 반면, 이란은 '안전 항행'을 내세우고 있어, 양측의 전제와 목표가 상충될 가능성이 크다. 기뢰가 살포되었다고 알려진 해역의 처리 문제 역시 현실적인 난관으로 지적된다.

장기화될 저강도 충돌 가능성

사이토 전 대사는 합의 이후에도 레바논 정세 등 중동 지역의 다양한 '화약고'들로 인해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재연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다. 그는 이번 합의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며, 장기적인 협상과 함께 '저강도 충돌'이 지속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은 한국 경제의 핵심 축인 에너지 수급과 해상 물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면밀히 상황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출처: TBS NEWS DIG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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