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오늘의 주요 소식을 한눈에 정리합니다
#news#이란#미국#트럼프

원본 기사

War on Iran: Global energy shortage as US blocks Strait of Hormuz
YouTube: Al Jazeera English youtube.com
🕐 2026년 4월 14일 PM 09:47
기사

미국-이란 에너지 안보 갈등 고조, 호르무즈 해협 봉쇄 논란

미국과 이란 간 에너지 안보 문제가 심화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양측은 상대방의 해협 통행을 봉쇄하겠다고 경고하며 충돌 가능성을 높였다. 국제기구들은 에너지 비축 중단을 촉구하는 가운데, 핵 협상에서도 입장 차이가 뚜렷하다.
Tue Apr 14 2026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군사적 긴장

미국과 이란 간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에너지 안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항구의 군사적 봉쇄가 시행 중이며, 이란의 공격함이 봉쇄를 시도할 경우 '제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면 이란 군부는 해협에 접근하는 모든 미국 해군 함정을 공격하겠다고 맞서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오만만아라비아해에 보안 경계선을 설정하여 이란 항구를 떠나는 선박의 통행을 막고 있으며, 이는 중국으로 향하는 유조선을 물리적으로 나포할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에너지 위기와 국제사회의 경고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수송의 주요 통로로, 이곳의 불안정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를 야기할 수 있다. 독일의 해운 대기업 하파그로이드는 해협의 특정 지역에 기뢰 위협이 존재하는 한 통행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IMF, 세계은행, 국제에너지기구(IEA) 등 주요 국제 경제 기구들은 각국에 에너지 비축 중단을 경고하며, 4억 배럴의 원유가 세계 비축량에서 방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가들이 자체 비축량을 늘리고 수출 제한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석유, 천연가스, 비료, 석유화학제품, 헬륨의 부족 현상이 곧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핵 협상과 외교적 노력

한편, 이란 핵 협상과 관련하여 이란은 5년간의 핵 농축 중단을 제안했으나, 미국은 20년간의 농축 중단을 요구하며 양측의 입장 차이가 크다.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방문을 발표하며 이슬라마바드, 리야드, 카이로, 앙카라 간의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국과 이란 간의 대화 진전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헤즈볼라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영토 점령을 지속하는 한 협상이 무의미하다고 비판하며 외교적 해결의 어려움을 시사했다.

*출처: YouTube: Al Jazeera English (2026-04-14)*

공유 Facebook X 이메일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