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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I 로봇 협회' 설립…AI 로봇 분야 '제3의 축' 목표
2024년 12월, 일본이 미중 선도 AI 로봇 분야에서 AIRoA를 설립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 협회는 로보틱스 기반 모델 개발을 주도하여 '제3의 축'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본, AI 로봇 분야 반격 시작
2024년 12월, AI 로봇 협회(AIRoA)가 설립되며 일본이 AI 로봇 분야에서 반격을 시작했다. 그동안 미중 빅테크 기업에 뒤처져 있던 일본은 AIRoA를 통해 로보틱스 기반 모델 개발을 주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로보틱스 기반 모델은 ChatGPT와 같은 AI 모델을 로봇 학습에 적용한 것으로, 로봇의 환경 인식부터 행동 생성까지 일관된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차세대 로봇 산업의 주도권을 잡는 데 필수적이다.
와세다대 오가타 교수가 협회 이끌어
AIRoA의 이사장으로는 와세다대학교 기계공학부 표현공학과 오가타 테츠야 교수가 선임되었다. 오가타 교수는 일본의 '문샷형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서 AI 로봇 연구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와세다대학교는 세계 최초의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WABOT' 시리즈를 발표하는 등 오랫동안 로봇 연구를 선도해왔다. AIRoA 설립은 세계 기술 혁신 속에서 대응책 마련이 시급했던 일본 로봇 산업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출처: 日経クロステック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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