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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미국 평화 회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시
이란-미국 평화 회담, 이슬라마바드에서 시작
이란과 미국 간의 평화 회담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회담은 양국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관계 정상화를 목표로 한다. 회담에는 미국 측 대표단과 이란 측 대표단이 참여했으며, 파키스탄의 샤바즈 샤리프 총리가 중재자 역할을 맡고 있다. 파키스탄 총리는 전날부터 양측 대표단을 맞아 회담을 조율해왔다. 현재 회담은 간접적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직접 대면 회담으로 전환될 가능성에 대한 소문도 돌고 있다.
주요 쟁점 및 향후 전망
회담의 주요 쟁점으로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 미국의 경제 제재 해제,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의 안보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해협에 매설된 기뢰의 정확한 위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란 측은 회담에서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으면 호르무즈 해협을 계속 통제하겠다고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란은 파키스탄에 제안된 10개 항의 패키지를 바탕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모든 제재 해제 및 미군 철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회담의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수잔 테라니 기자는 회담의 결과에 따라 향후 수 주간 국제 유가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양측 간의 입장 차이가 커서 합의에 도달하기까지 많은 난관이 예상되지만, 파키스탄의 중재 역할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출처: YouTube: WION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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