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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개시...이란 '경제 테러' 규탄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및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고강도 봉쇄를 시작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해협을 접근하는 이란의 공격 선박에 대해 즉각적인 파괴를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이에 대응하여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의 항구들을 위협했으며, 자국의 국방부는 외국 군대의 해협 치안 노력이 전 세계 에너지 안보의 위기와 불안정성을 고조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해상 교통 데이터에 따르면 봉쇄가 시작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의 교통량은 최소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34척의 선박이 해협을 통과하며 봉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의 '경제 테러' 비난 및 레바논-이스라엘 회담 거부
미국의 제이디 밴스 부통령은 이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을 막는 것은 '경제 테러리즘'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의 어떠한 공격 선박이라도 봉쇄에 접근하려 할 경우 즉시 제거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란 의회 대변인은 자국이 이러한 위협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발언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은 아직 없습니다.
한편, 헤즈볼라 지도자 나임 카셈은 레바논이 워싱턴에서 계획된 이스라엘과의 회담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카셈은 텔레비전 연설에서 이스라엘과의 직접 협상을 거부한다는 헤즈볼라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레바논과 이스라엘은 국경 분쟁 해결을 위해 워싱턴에서 직접 회담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카셈은 이러한 회담이 헤즈볼라를 무장 해제시키기 위한 술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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