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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동일본, 1987년 민영화 후 첫 대폭 요금 인상
JR 동일본이 2026년 3월 14일부로 평균 7.1%의 운임을 인상했으며, 이는 민영화 후 소비세 인상을 제외한 첫 본격적인 요금 인상으로 안전 및 서비스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JR 동일본, 민영화 후 첫 대규모 운임 인상
JR 동일본은 2026년 3월 14일부터 운임을 평균 7.1% 인상했다. 이는 1987년 민영화 이후 소비세 인상을 제외한 첫 본격적인 요금 인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된 인상 이유는 이용객 감소와 지속적인 물가 상승이다. 특히 수도권 노선은 사철과의 경쟁으로 운임이 저렴하게 책정되어 온 경향이 있어, 이용자가 많은 도심 지역에서 인상 폭이 더 크게 적용될 예정이다.
안전 및 서비스 개선에 투자
이번 운임 인상을 통해 JR 동일본은 연간 약 880억 엔의 추가 수입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 자금은 안전 대책 강화와 배리어프리 시설 확충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투자될 계획이다. 도쿄역 마루노우치 북쪽 출구 개찰구에서는 막차 운행이 끝난 새벽 1시경, 직원들이 기존 운임표를 제거하고 새로운 요금이 반영된 운임표를 게시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JR 동일본 수도권 본부 철도사업부 모빌리티 서비스 유닛의 하시모토 히데키 부장은 이번 요금 인상이 고객에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임을 강조하며 이해를 구했다.
*출처: YouTube: Kyodo News (2026-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