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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누굴 위한 눈물이었나 #JTBC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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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누굴 위한 눈물이었나 #JTBC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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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월 12일 PM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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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당일, 박희영 용산구청장 '대통령실 피켓 제거' 보고 논란

2022년 이태원 참사 발생 당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사망자가 나오기 시작한 시각에 용산 대통령실 앞 비판 전단지 제거를 지시하고 '충성심'을 표한 사실이 드러나 시민 안전보다 최고 권력자 심기 관리에 집중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Thu Mar 12 2026

참사 당일, 용산구청장의 '특이 행보'

2022년 10월 29일 밤 10시 49분, 이태원 참사 현장이 아비규환의 비명으로 가득 찼던 바로 그 시각, 당시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뜻밖의 사진 메시지를 발송했다. 메시지에는 말끔히 치워진 용산 대통령실 앞 담벼락 사진 세 장이 포함되어 있었다. 2분 뒤, 박 구청장은 대통령실 인물에게 "진보단체가 촛불집회 후 삼각지의 국방부 방면 담벼락에 피켓들을 붙여놓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하네요. 긴급히 다 띠어 제거 완료하였습니다!!"라는 장문의 보고 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에는 '어마어마하다'는 표현과 함께 'ㅠㅠ' 이모티콘까지 사용하며 '충성심'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어 논란을 키웠다.

재난 상황 속 '엇갈린 우선순위' 논란

박희영 구청장대통령실 앞 전단지 제거 완료를 보고하던 그 시각, 그가 관할하는 이태원에서는 이미 사망자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소방대응 1단계가 발령되어 사이렌 소리가 멈추지 않는 긴급한 상황이었다. 이는 용산구청장이 응당 지켰어야 할 시민 안전참사 현장이 아닌, 최고 권력자의 '심기'를 지키는 데 더 집중했다는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 열린 청문회에서는 "10분만 빨랐어도…"라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피맺힌 울분이 터져 나왔으며, 박 구청장의 이러한 행동에 대한 솔직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YouTube: JTBC News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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