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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W sa Israel: 'Safe kami, meron kami bomb 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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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W sa Israel: 'Safe kami, meron kami bomb shelter'
YouTube: ABS-CBN News youtube.com
🕐 2026년 3월 4일 PM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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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거주 필리핀 해외 노동자, 공습 경보 속 가족 부양 위해 잔류 결정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필리핀 해외 노동자 체릴린 마타 씨가 최근 공습 경보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에 있는 자녀들의 학비를 위해 현지에 머물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직장 내 방공호가 있어 안전하다고 전했다.
Wed Mar 04 2026

이스라엘 공습 경보와 필리핀 노동자의 일상

이스라엘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는 필리핀 해외 노동자 체릴린 마타 씨가 최근 현지 상황과 개인적인 결정을 공유했다. 마타 씨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밤 10시 52분과 11시 17분에 공습 경보가 울렸으며, 폭발음으로 인한 흔들림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녀가 거주하는 리숀 르지온 지역의 고용주 자택에는 방공호(마마드)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자녀 교육 위한 어려운 선택

마타 씨는 현재 이스라엘의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으로 귀국할 계획이 없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그녀는 필리핀에 있는 두 명의 대학생 자녀를 부양해야 하며, 필리핀 내 급여로는 이들의 교육비를 충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안전하고 고용주가 보살펴주는 한, 이스라엘 정부의 지원 속에서 계속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많은 해외 노동자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보여준다.

필리핀 정부의 송환 노력과 해외 노동자들의 마음

필리핀 정부는 이스라엘 주재 필리핀 대사관을 통해 귀국을 희망하는 자국민들을 위한 송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마타 씨는 대사관이 마련한 QR 코드를 통해 귀국 의사를 밝힐 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 중이며, 일부 필리핀 해외 노동자들이 이미 송환을 신청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녀는 가족과 친구들이 염려의 메시지를 보내옴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괜찮으며 필리핀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녀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해외에 머물며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리핀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낫다고 보고 있다.

*출처: YouTube: ABS-CBN News (202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