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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원, 이재명 정부 정책 평가 토론회서 국내외 위기 진단
여의도연구원, 이재명 정부 정책 평가 및 미래 과제 논의
여의도연구원은 오늘 '글로벌 대전환 시대, 이재명 정부 정책: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창립 31주년 연속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윤식 여의도연구원 실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조승환 여의도연구원 원장의 개회사와 정진석 정책위의장, 장동혁 당 대변인의 축사가 이어졌다.
조승환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과 베네수엘라 및 이란 간 갈등,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등 복합적인 글로벌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경제 정책이 이제 국가 생존의 핵심 전략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이러한 구조적 대변화에 부합하는 국가 대전략을 추진하고 있는지 냉정하게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진석 정책위의장은 고도화된 기술패권 경쟁, 공급망 재편, 통상 압박 등의 대외 환경 속에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 방어에만 몰두하며 민생 및 경제 현안 해결을 등한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 플랫폼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대전환 시대, 이재명 정부의 대응책 부재 지적
장동혁 당 대변인은 과거 베네수엘라 사태 예측을 언급하며 글로벌 압력이 결국 중국과 북한에 집중되고 대한민국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이러한 위기 상황에 대한 제대로 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오히려 '사법 파괴 삼법' 추진 등 당의 목표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코스피 지수 급락과 고유가, 고환율 등 경제 위기 속에서 민생과 경제 회복, 일자리 창출, 통상 리스크 대응 등 정부가 집중해야 할 과제들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음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이 책임 있는 대안과 국가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한 김형석 세종연구소장, 이영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 이인배 인하대학교 겸임교수 등 전문가들은 미국의 대중국 강경책과 동맹 재편, 북한의 핵 위협 증대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외교·안보·경제 통상 전략을 구체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재의 국내외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여의도연구원은 이번 토론회가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YouTube: KBS News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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