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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총리 '메카 공격은 레드라인'…후티 드론 공격 규탄
파키스탄 총리가 유엔서 사우디 메카 드론 공격을 규탄, '레드라인 넘지 말라' 경고했다.
파키스탄 총리 셰바즈 샤리프가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슬람 성지 메카에 대한 공격은 '결코 넘어서는 안 될 레드라인'이라고 경고하며, 최근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을 강도 높게 규탄했다.
유엔 연단에서 나온 경고
샤리프 총리는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세계 정상급 회의 연설에서 "후티의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개탄스러운 공격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다시 한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성지 메카에 대한 드론 공격 시도는 전 세계 무슬림을 격분시켰다"며 "안전과 신성함에 대한 어떠한 위협도 결코 넘어서는 안 될 레드라인"이라고 강조했다. 샤리프 총리는 또 "어떤 무슬림도 이러한 극악한 범죄를 저지를 생각조차 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사우디-후티 간 공방
앞서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는 후티 반군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메카를 겨냥해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으며, 해당 드론은 격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후티 반군 측은 공격 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있어,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파키스탄은 이슬람권 최대 인구 대국 중 하나로, 이번 발언은 이슬람 성지 안전 문제에 대한 무슬림 국가들의 결속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출처: YouTube: Middle East Eye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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