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영국 버넘 총리, 유엔서 美와 신규 AI 국방협력 발표
英 버넘 총리가 유엔총회서 트럼프 美대통령과 만나 AI 국방 파트너십 출범을 발표한다.
앤디 버넘(Andy Burnham)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과의 새로운 인공지능(AI) 국방 파트너십 출범을 발표한다. 각국이 AI 기술을 활용해 핵심 기반시설을 보호하고 위협을 탐지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영국과 미국 국방 당국이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첫 다자외교 데뷔, 트럼프와 회동
버넘 총리는 지난 7월 20일 영국 제59대 총리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다자 외교 무대에 나선다. 그는 이번 유엔총회 연설에서 각국이 기술을 활용해 안보를 강화하고 생활비 부담을 낮추는 데 협력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별도로 회동할 계획이다.
英 국방부-美 전쟁부, AI 역량 공동 개발
새 파트너십에 따라 영국 국방부 산하 신속 AI 전력화 태스크포스와 미국 전쟁부(War Department) 최고디지털·AI사무국이 공동으로 나서 신뢰할 수 있고 상호운용 가능한 AI 역량을 신속히 도입, 억지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기반시설 보호와 위협 탐지 역량 강화가 협력의 구체적 목표로 제시됐다.
'금융위기 리더십'에 빗댄 발언
버넘 총리는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영국이 주요국을 결집시켰던 사례를 언급하며, AI가 가져올 기회와 위협에 대응하는 데도 같은 수준의 리더십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주요국들이 군사·안보 영역에서 AI 활용을 공식 제도화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출처: 大纪元 (2026-09-22)*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