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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AI 위협보다 중국 견제가 우선'
트럼프 미 대통령, AI의 인류 위협 여부보다 중국에 대한 기술 우위 유지가 최우선이라고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기술이 인류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업계 안팎의 우려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은 채,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에 대한 기술 우위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JTBC가 보도했다.
트럼프 "AI 위협보다 중국 견제가 먼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최근 AI 업계에서 기술 발전 속도가 통제 범위를 벗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그는 AI가 실제로 인류에 위협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안전보다 패권 경쟁 앞세운 셈
이는 AI 기술의 위험성을 관리하기 위한 규제나 안전장치 논의보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미국과 중국은 반도체, 인공지능 모델 개발 등 첨단기술 전 분야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발언은 안전성보다 속도를 택하겠다는 미국 정부의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AI 기술이 자국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면서, 반도체·AI 공급망에 깊이 연관된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들도 미국의 AI·대중국 정책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출처: JTBC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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