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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전 연구원 'AI, 10년 내 인류 멸종 위험' 경고 확산
앤트로픽 퇴사 연구원의 'AI가 2020년대 안에 인류를 멸종시킬 수 있다'는 경고가 확산되며 AI 위험 논쟁이 재점화됐다.
최근 앤트로픽의 한 연구원이 퇴사하며 소셜미디어 엑스(X)에 "AI를 만드는 사람들은 이것이 2020년대 안에 우리 모두를 죽일 수 있다고 진지하게 믿는다"는 글을 올려 파장이 일었다. AI 위험론 자체는 새로운 주장이 아니지만, 이번 발언은 이례적으로 주류 담론으로 확산되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미국 IT 매체 더버지는 이를 계기로 AI 업계 종사자들이 실제로 인류 멸종 수준의 위험을 우려하는지, 그렇다면 왜 계속 AI를 개발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담당 기자가 직접 답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AI 종말론이 확산된 배경
더버지의 AI 담당 기자 헤이든 필드는 이번 경고가 화제가 된 배경과 업계 내부에서 실제로 어떤 유형의 AI 시스템을 두려워하는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단계를 거쳐 위험이 현실화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영상은 이러한 우려가 단순히 과장된 이야기(하이프)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질문도 함께 다뤘다.
규제와 대응 방안 논의
방송은 업계가 위험성을 인지하면서도 개발을 멈추지 않는 이유에 대한 의문과 함께, AI를 금융 산업처럼 규제할 수 있는지, 개발 속도를 늦출 현실적인 방안은 무엇인지 등 대응책도 논의했다. 이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안전성과 통제 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이 업계 내부에서도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YouTube: The Verge YouTube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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