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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서 아세안 AI 해커톤 결선…16개팀, 4대 사회문제 해법 겨뤄
베트남 다낭에서 8월 21일 아세안 9개국 학생들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 경진대회 결선이 열렸다. 아세안 AI 해커톤 2026(AAIH 2026)은 '강인한 아세안을 위한 AI: 혁신, 지속가능성, 인간성'을 주제로 아세안 교육 기구(P2A)와 베트남 주이떤대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4개월 예선 거쳐 16개팀 결선 진출
이번 대회에는 9개국 110여개 대학에서 학생 1000여명이 참가한 240여개 팀이 도전했다. 4개월간의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태국 쭐랄롱꼰대, 말레이시아 말라야국립대, 인도네시아국립대·비누스대, 싱가포르 기술교육원(ITE), 필리핀 여러 대학과 캄보디아 프놈펜아메리칸대 등 7개국 16개팀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베트남에서는 주이떤대와 동나이공과대가 결선에 진출했다.
실현 가능성에 초점 맞춘 4대 분야
결선 참가팀들은 각 20분간 발표와 제품 시연,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심사는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해법의 실현 가능성과 실용성에 중점을 뒀다.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시대의 재난 경보·대응 시스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원격 질병 진단, 스마트시티 교통·에너지 최적화, 맞춤형 학습 경로 설계 등 4개 분야에 집중됐다.
주최 측은 참가팀들이 아이디어 구상부터 프로토타입, 시연에 이르는 단계를 거쳐 전문가 심사단 앞에서 결과물을 발표·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회의 공통 기준은 기술적 복잡성이 아니라 아세안 각국의 현실적 여건 속에서 얼마나 적용 가능한 해법인지였다.
*출처: Vietnam.vn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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