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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시 우샹신구, 아세안 겨냥 AI 국제협력 거점으로 개발 가속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 우샹신구(五象新區)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을 겨냥한 인공지능 국제협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월 19일 열린 기자회견에 따르면, 우샹신구는 중국-아세안 AI 응용협력센터('南A중심')의 핵심 실행 지역으로서 '베이징·상하이·광저우 연구개발+광시 통합+아세안 응용'이라는 차별화된 발전 경로를 추진 중이다.
데이터 특구·연구개발기지 등 인프라 구축
우샹신구는 AI 신뢰데이터 특구와 AI 기업 연구개발기지 건설을 병행하고 있으며, 두 프로젝트 모두 총 건축면적 약 18만2000㎡ 규모의 본체 공사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부대시설 시운전과 검수를 거쳐 9월 말까지 가동 여건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아세안 대상 산업 인큐베이팅 플랫폼인 '南A아세안밸리'도 현재까지 인테리어 완료 면적 2만7600㎡를 확보했다.
데이터 국경 간 협력 시범구 지정
지난 5월 19일 난닝시는 중국 최초의 데이터 분야 국제협력 시범사업을 공식 출범시켰고, 우샹신구는 아세안을 대상으로 한 국경 간 데이터 협력·데이터 요소 유통의 핵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됐다. 자유무역시험구 난닝지구는 '데이터 위탁가공, 국경 간 전자상거래, 원격의료' 등 신규 업태 시범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룬젠(潤建)주식회사가 주도해 건설한 우샹클라우드밸리 지능형컴퓨팅산업단지는 5000P 규모의 지능형컴퓨팅 클러스터를 완공했다.
AI 기업 유치와 응용 시나리오 확산
올해 우샹신구는 창룽(滄龍), 용유(用友)네트워크, 다푸웨이(大普微) 등 AI·차세대 정보기술 관련 15개 프로젝트를 신규 유치했다. 창업 지원책도 잇따라 마련돼 총 39개 항목의 OPC(오피스·주거·창업 복합공간) 지원 정책이 시행됐고, 6대 OPC 커뮤니티에는 올해 신규 등록 사업체가 80곳을 넘어섰다. 난닝시 전체로는 자치구급 이상 AI 관련 혁신 플랫폼 119곳이 조성됐고, AI 제품 167종이 자치구 핵심제품 목록에 올라 규모 면에서 지역 내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AI+커뮤니티, AI+교육(아이플라이텍 협업), AI+교통(자율주행 물류·버스 노선), AI+의료 등 실생활 응용 시나리오도 확산되고 있으며, 오는 중국-아세안박람회(CAEXPO) 전까지 일부 시범 서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香港商报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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