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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ing to Secure Unitree Robotics Stakes: These Leading Cities Emerge as First Movers to Claim a Seat at the Table
Racing to Secure Unitree Robotics Stakes: These Leading Cities Emerge as First Movers to Claim a Seat at th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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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8월 11일 PM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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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1호주' 유니트리 IPO에 中 지방정부 지분경쟁 가열

유니트리 로보틱스 상장 앞두고 베이징·선전·상하이·톈진 등 국유자본이 대거 주주로 참여, 지방정부간 지분 확보 경쟁 격화
Tue Aug 11 2026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가 8월 10일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科創板) 상장을 위한 공모 청약을 시작하면서, 중국 지방정부들의 지분 확보 경쟁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유니트리는 A주 시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1호주'로 불리는 기업이다.

공모가 150.80위안, 시가총액 610억 위안 규모

유니트리의 공모가는 주당 150.80위안으로 확정됐으며, 이에 따른 총 시가총액은 약 609억 9,300만 위안에 이른다. 올해 들어 신규 상장한 A주 종목들이 첫 거래일에 강세를 보인 흐름을 감안하면, 청약에 성공한 투자자 1인당 장부상 평가차익이 약 2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 국유자본, 이미 대거 지분 확보

지분 구조를 살펴보면 베이징(베이징로봇펀드, 중관춘과학성), 선전(선전투자controls그룹 계열), 상하이(상하이과학기술혁신펀드), 톈진(톈진컴퓨팅파워펀드) 등 주요 도시의 국유자본이 이미 주주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상당한 평가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자본시장 참여를 넘어 여러 지방정부는 유니트리를 둘러싼 '지분 쟁탈전'에 본격 나선 상태다.

중국 정부가 첨단기술·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을 도시 산업생태계 재편과 글로벌 산업 주도권 확보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유니트리 사례는 지방정부가 유망 로봇기업의 초기 지분을 선점해 향후 산업 클러스터를 유치하려는 경쟁 구도를 보여준다.

*출처: 36Kr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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