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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바타로보틱스, 650만달러 시드 유치…휴머노이드로 물류 인력난 공략
미국 샌프란시스코 기반 로봇 스타트업 Avatar Robotics가 벤처캐피털 AlleyCorp 주도의 시드 라운드에서 650만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원격조종 오퍼레이터, AI 자율제어를 결합해 미국 창고·물류·제조업이 겪는 만성적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내세운다.
원격조종+AI로 24시간 가동
Avatar Robotics의 로봇은 피킹, 패킹, 키트 조립, 분류, 재고 조사, 자재 이동 등 체력 소모가 크고 반복적인 업무를 24시간 체제로 수행한다. 기존 자동화 시스템이 엄격한 워크플로우와 높은 초기 도입비용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원격 오퍼레이터가 로봇을 즉시 투입해 첫날부터 작업을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쌓인 데이터를 로봇이 학습하며 자율성을 점차 높이는 방식이다. 이런 '인간 참여형' 구조는 완전자율 로봇 상용화까지의 간극을 메우는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실제 고객 현장서 검증, 확장 단계 진입
2025년 12월 출시 이후 이 회사 로봇은 대형 뷰티 소매업체 등 실제 현장에서 90만점 이상의 제품 패킹·분류·출고를 지원했으며, 수십억달러 규모 창고 운영업체와는 시범 도입을 마치고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 창업자 겸 CEO 콜린 웹은 MIT 출신으로 AI 드론·자율주행차 개발 경력을 갖고 있고, Cruise·Apple·Tesla 출신 인력이 팀에 합류했다. 이번 투자금은 도입 확대와 자율성 소프트웨어 개발, 로봇 규모 확장에 쓰일 예정이며, 물류 자동화 경쟁이 치열해지는 산업계 전반에 참고할 만한 사례로 꼽힌다.
*출처: ロボスタ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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