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테마섹, 中 'AI×제조업' 경쟁력 주목…AI 투자비중 15%까지 확대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중국의 AI·제조업 결합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AI 투자 비중을 6%에서 최대 15%로 늘리기로 했다.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홀딩스가 중국의 AI·제조업 결합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AI 관련 투자 비중을 현재 포트폴리오의 6%에서 2031년까지 10~15%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中 제조업 기반이 AI 확산의 발판
테마섹 중국지역 총재 우이빙(呉亦兵)은 베이징에서 열린 자리에서 "세계적인 AI 붐 속에서 중국은 에너지 인프라, 데이터센터 공급망, 광통신 등 여러 분야에서 매우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완비된 공업 체계와 높은 산업 복잡성, 깊은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어 AI 도입이 산업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 더 많은 제조기업이 AI 산업사슬에 합류하면서 중국 첨단 제조업의 강점이 한층 뚜렷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중국 익스포저 1년새 1조엔 이상 증가
테마섹이 7월 초 공개한 최신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1년간 테마섹의 중국 익스포저는 약 100억 싱가포르달러(약 1조2600억엔) 늘었으며, 지난 10년간 누적 증가액은 약 240억 싱가포르달러(약 3조240억엔)에 이른다. 세계 주요 국부펀드가 AI와 제조업이 결합된 중국 산업 생태계에 베팅을 늘리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AI 공급망 재편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출처: 36Kr Japan (2026-08-02)*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