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홍콩 2분기 경제성장률 4.3%…AI 수요가 하반기도 견인 전망
홍콩 2분기 GDP 전년비 4.3% 성장, 대외무역 호조와 내수 회복이 동력…정부는 AI 제품 수요로 하반기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
홍콩 경제가 2026년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했다. 홍콩 정부는 대외무역 호조와 견조한 내수가 성장을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무역·내수가 동반 견인
홍콩 정부 대변인은 최근 발표에서 “활발한 대외무역과 회복력 있는 내수가 이번 분기 성장의 핵심 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홍콩 경제는 2026년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AI 수요가 성장 지속의 핵심 변수
정부는 하반기 전망의 근거로 인공지능(AI) 관련 제품에 대한 전 세계 수요 확대를 꼽았다. 글로벌 AI 하드웨어·부품 수요가 홍콩을 경유하는 무역과 재수출 물량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중국 본토와 세계를 잇는 물류·금융 허브인 홍콩의 특성상, AI 관련 교역 확대는 곧바로 지역 경제 지표에 반영되는 구조다. 이는 반도체·전자부품 수출 비중이 큰 한국 산업계에도 참고할 만한 신호로, AI 하드웨어 수요가 아시아 역내 교역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출처: SCMP (2026-07-31)*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