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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놀이공원 틸트 코스터, 48m 상공서 잇단 오작동
미국 시더포인트 놀이공원의 '시렌스커스' 롤러코스터가 48m 상공에서 두 차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미국 시더포인트 놀이공원의 수직 낙하형 롤러코스터 '시렌스커스'가 한 주말 동안 두 차례나 160피트(약 48m) 상공에서 수직으로 멈추는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성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결함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안전 시스템 가동으로 인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롤러코스터 오작동 및 안전 조치
이번 사고는 틸트 코스터인 '시렌스커스'가 승객들을 태운 채 48m 높이에서 갑자기 멈춰서는 방식으로 발생했다. 해당 놀이기구는 탑승객을 수직으로 들어 올린 후 정지했다가 수직으로 낙하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허공에서 멈춰 선 상황은 탑승객들에게 상당한 불안감을 안겨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놀이공원 측은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여 추가적인 사고를 방지했다고 설명했다.
반복되는 결함과 한국 놀이시설 안전 경고
시렌스커스는 개장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결함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져, 놀이기구의 근본적인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해외 사례는 국내 놀이공원에도 중요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한국 내 놀이시설 역시 정기적인 점검과 안전 시스템 강화는 물론, 유사시 승객 대피 및 구조 절차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이다. 특히 여름철 방문객이 급증하는 시기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와 관리 감독이 요구된다.
*출처: 동아일보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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