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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레바논, 전면 휴전 합의…헤즈볼라 철수 조건
미국 중재로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전면 휴전에 합의했으며, 헤즈볼라의 리타니강 이남 철수를 조건으로 한다. 양측은 남부 레바논에 '시험 구역'을 설정하여 레바논군이 통제하기로 했다.
이스라엘-레바논 전면 휴전 합의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전면적인 휴전 합의에 도달했다. 이는 미국, 이스라엘, 레바논의 공동 성명에 따른 것으로, 레바논 남부 리타니강 이남 지역에서 헤즈볼라가 공격을 중단하고 병력을 철수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헤즈볼라는 이미 전면 휴전에 동의한다고 밝혔으나, 이스라엘 및 레바논 정부 간 합의된 조건을 수용할지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이번 휴전은 이란이 트럼프 행정부와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서 요구한 핵심 사항 중 하나이다.
긴장 완화 및 향후 협상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대규모 보복 공습 계획을 중단시킨 바 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미국 국무부에서 이틀간 협상이 진행되었고, 양측은 남부 레바논에 '시험 구역'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구역에서는 레바논군이 독점적인 통제권을 행사하며 헤즈볼라의 주둔을 막고, 그 대가로 이스라엘 방위군은 해당 지역에서 철수한다. 양측은 공동 성명에서 상호 적대적 의도가 없음을 재확인하고, 오는 6월 22일 워싱턴 D.C.에서 포괄적 합의를 위한 다음 협상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Axios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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