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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폭염과 폭풍우 동시 발생…기상청 '적색경보' 발령
인도 북부와 중부 지역이 40도 이상의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동부와 남부 지역에서는 폭우와 뇌우가 관측되며 극심한 기상 이변을 겪고 있다. 인도 기상청은 여러 주에 걸쳐 적색 및 오렌지 경보를 발령했다.
인도, 극심한 폭염과 폭풍우에 몸살
인도는 현재 북부와 중부 지역에 폭염이 맹위를 떨치며 기온이 섭씨 43~45도까지 치솟는 등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동부와 남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와 우박이 쏟아지고 있다. 인도 기상청(IMD)은 이러한 극심한 기상 조건으로 인해 여러 주에 걸쳐 적색 및 오렌지 경보를 발령하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수도 델리를 포함한 델리-NCR 지역은 폭염과 더불어 뇌우와 우박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북부 폭염, 동부·남부 폭우…기상청 경보 강화
인도 기상청(IMD)은 북부 지역의 심각한 폭염이 5월 2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5월 28일부터는 뇌우와 낙뢰, 우박이 발생하며 기온이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델리, 노이다, 가지아바드, 구루그램, 파리다바드 등 수도권 지역에는 강풍과 비, 우박 활동이 예보되었다. 북부의 펀자브와 하리아나, 히마찰프라데시 일부 지역도 폭염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하리아나의 시르사는 기온이 섭씨 46도를 넘는 등 기록적인 더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동부와 남부 인도에는 몬순 활동이 시작되면서 서벵골, 비하르, 오디샤, 텔랑가나 및 북동부 일부 지역에 광범위한 비와 뇌우가 예보되었다. 케랄라를 포함한 해안 남부 주들 역시 남서 몬순이 진입하면서 강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해안 지역에는 거친 파도와 이동 방해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발령되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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