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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트럼프 대선 도서관에 760억 기부…AI 시대 인류 존엄 논의 활발
소프트뱅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도서관 및 재단에 5천만 달러를 기부하며 AI 투자 확대와 관계 강화를 모색합니다. 한편 교황은 AI의 '무장 해제'를 촉구하며 인류 존엄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소프트뱅크, 트럼프 재단에 거액 기부…미국 AI 투자 확대
소프트뱅크 그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 도서관' 건설 및 관련 재단에 5,000만 달러(약 760억 원)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미국 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소프트뱅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일본 경제신문은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를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교황, AI '무장 해제' 촉구하며 인류 존엄 강조
한편, 교황 레오 14세는 첫 회칙 《위대한 인류》(Magnifica humanitas)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에 인류 존엄성을 수호하는 방안에 대해 논했습니다. 교황은 AI의 '무장 해제'를 촉구하며, 인류가 AI로 인한 위험과 지배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AI 기술이 더욱 '인간화'되어야 하며, 독점적 통제에서 벗어나 지정학적 또는 상업적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AI가 분쟁의 비인도성을 제거하기는커녕 오히려 가속화시키고 더욱 무자비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하며, 전쟁에서 컴퓨터 기술 사용이 도덕적 판단을 흐리게 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信報網站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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