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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마사요시, 프랑스에 14조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 발표
소프트뱅크그룹의 손 마사요시 회장 겸 사장이 프랑스를 방문해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후 최대 14조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을 밝혔습니다.
프랑스에 5GW AI 데이터센터 구축
소프트뱅크그룹의 손 마사요시 회장 겸 사장이 1일(현지시각) 프랑스를 방문해 마크롱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프랑스에 AI 데이터센터를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데이터센터는 원자력 발전소 5기에 해당하는 5기가와트(GW) 규모로, 총 투자액은 최대 약 1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의 AI 허브 목표 및 활용 방안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투자를 통해 프랑스가 유럽 최대의 데이터센터 수용국이 될 것이며, AI 산업과 AI 로봇 생산의 최첨단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030년 말까지 데이터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 회장은 미국과 중국이 AI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 일본, 아시아 역시 뒤처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나아가야 한다며, 이는 국가 안보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공동 기자회견 후 인터뷰에서 손 회장은 프랑스 데이터센터를 통해 유럽의 야간 시간대에 남는 AI 서비스를 시차를 활용해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이용자는 미국의 거대 AI 기업들을 상정하고 있으며,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의 교육·연구 기관과 스타트업의 활용 수요에도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YouTube: ANNnewsCH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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