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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 수출 프로그램에 해외 기업 참여 허용…삼성·SK하이닉스 포함
미국 상무부가 AI 수출 프로그램에 외국 기업의 참여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AI 분야 우위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포함될 수 있다.
AI 수출 프로그램 외국 기업 참여 확대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청(ITA)은 인공지능(AI) 분야의 우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AI 수출 프로그램에 외국 기업의 참여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7월 대통령령으로 '미국에서 제조된 AI 기술' 기준을 설정하며 미국 중심 접근 방식을 표명했던 이전 기조에서 전환된 것으로 풀이된다. 상무부의 이번 조치는 동맹국의 하이테크 기업과의 협력이 AI 분야 우위 유지에 필수적이라는 인식에 기반한다.
한국 기업 참여 가능성 및 백악관 AI 협력 재개
ITA는 하드웨어, 인프라, AI 모델 및 시스템 분야에서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미국의 국익에 기여하는 외국 기업에 국가지정기술기업(NCE) 지위를 부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NVIDIA의 AI 칩에 고대역폭 메모리를 공급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 두 곳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NCE로 지정될 가능성이 열렸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AI 기업 앤스로픽과의 갈등을 봉합하고, 사이버 공격 대응 필요성 증가에 따라 차세대 AI 모델 '미토스'를 중심으로 협력 재개를 모색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Vietnam.vn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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