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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홍역 발병 EU 최다…백신 접종률 급락 영향
루마니아가 낮은 백신 접종률로 인해 유럽연합 내 홍역 발병의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의료 시스템 병목 현상과 부모들의 불신이 심각한 추가 발병을 예고한다.
루마니아의 홍역 확산 심각성
루마니아는 유럽연합(EU) 내에서 가장 많은 홍역 환자가 발생하는 국가로 나타났다. 낮은 백신 접종률과 의료 시스템의 병목 현상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의료 전문가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또 다른 심각한 홍역 발병 사태가 일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트란실바니아 지역의 사례
트란실바니아의 서첼레(Săcele) 마을 진료소는 늘 부모와 아이들로 붐빈다. 이 지역은 3만 명 이상의 인구를 단 7명의 일반의(GP)가 담당하고 있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매우 낮은 상황이다. 2024년에는 이 지역에서 홍역이 크게 유행하여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한 유아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출처: The Guardian World (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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