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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대통령, 미국 지원 에볼라 격리 시설 계획 옹호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라키피아 공군기지에 미국이 지원하는 에볼라 격리 시설 건립 계획을 옹호하며, 이는 케냐의 방역 전략 및 미국과의 보건 협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에볼라 격리 시설 추진 배경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2026년 6월 1일 와지르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라키피아 공군기지에 미국이 지원하는 에볼라 격리 시설을 설치하려는 계획을 강력히 옹호했습니다. 루토 대통령은 이 시설이 케냐 국민과 동맹국인 미국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가의 전반적인 질병 대비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시설이 양국 간의 오랜 보건 협력 관계를 상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설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시위
케냐에서는 해당 시설 건립에 반대하는 수많은 시위가 발생했습니다. 시민들은 이 시설이 공중 보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영상에는 타이어를 불태우거나 나뭇가지를 들고 거리에서 시위하는 나뉴키 시민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루토 대통령은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케냐 정부와 미국 정부 간의 합의가 양국에 이익이 될 것이며, 미국이 그동안 엄청난 자원을 투입하여 케냐를 지원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YouTube: Reuters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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