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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윤석열 전 대통령과 법정서 재회…30분간 냉랭한 분위기
김건희 여사가 9개월 만에 법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재회했으나, 두 사람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감돌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30분간의 만남 동안 단 한 번 시선을 마주쳤다.
윤석열 전 대통령, 법정서 김건희 여사 증인으로 만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 실패 후 구금된 지 9개월 만에 법정에서 김건희 여사를 다시 만났다. 화요일에 진행된 이번 만남은 윤 전 대통령이 피고인, 김 여사가 증인으로 출석한 자리였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30분간의 만남 동안 단 한 번만 시선을 마주쳤으며,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을 거의 보지 않았다.
냉랭한 재회 속 윤 전 대통령의 변화
이번 재회는 두 사람에게 계엄령 선포 실패로 인한 대통령직 상실 이후 첫 만남이었다. 법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이었으며, 얼굴은 야위고 검버섯이 있었고, 한때 검었던 머리는 거의 은색으로 변해 있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반면 김건희 여사는 별다른 감정 표현 없이 증인으로서 역할에 임했다.
*출처: SCMP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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