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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해상서 미국인 여성 실종, 악천후로 보트에서 추락
바하마에서 56세 미국인 여성 리넷 후커가 딩기에서 추락해 실종됐다. 남편은 악천후로 인해 그녀가 보트 시동 키를 가지고 해류에 휩쓸려갔다고 진술했다.
바하마 해상 실종사건 발생
미국 미시간주 출신의 56세 여성 리넷 후커가 바하마 해상에서 실종돼 긴급 수색 작전이 진행 중이다. 리넷 후커는 지난 토요일 저녁 7시 30분경, 남편 브라이언 후커와 함께 엘보 키의 아바코 인을 떠나 8.5피트 길이의 하드바텀 딩기를 타고 요트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악천후 속 실종 경위 및 수색
브라이언 후커는 경찰에 악천후로 인해 리넷 후커가 보트 밖으로 떨어져 강한 해류에 휩쓸려갔다고 진술했다. 그는 리넷 후커가 보트의 시동 키를 가지고 있었으며, 보트 시동이 꺼진 채로 표류하다가 해안으로 돌아와 다음날 새벽 4시에 실종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미국 해안경비대와 함께 리넷 후커를 찾기 위해 광범위한 수색을 벌였으나, 그녀가 구명조끼를 착용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미국 국무부는 바하마의 보트 운항 규제가 미비하다며 미국인 여행객들에게 현지 날씨와 해상 경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YouTube: ABC News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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