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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시민병원, '폐암 오진' 70대 여성 환자 사망
고베시립 의료센터 서시민병원이 과거 흉부 CT 영상에서 폐암을 뒤늦게 발견해 70대 여성 환자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병원은 재발 방지를 위해 AI 지원 소프트웨어 활용 등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폐암 진단 지연으로 인한 사망
고베시립 의료센터 서시민병원은 지난 2025년 12월, 70대 여성 환자가 폐암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의료 과실을 인정했다. 이 환자는 2024년 5월 계단에서 넘어져 갈비뼈 검사를 위해 흉부 CT를 촬영했지만, 당시 영상에 있던 최대 37mm 크기의 폐암 의심 그림자를 방사선과 의사가 간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뒤늦은 폐암 진단 및 병원 측의 해명
사망한 여성 환자는 2025년 10월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병원을 다시 찾았고, 이때 폐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과거 CT 영상을 다시 확인한 결과, 1년 전의 폐암 오진 사실이 밝혀졌다. 병원 측은 당시 골절 진단이 주된 목적이었기에 폐 관찰이 불충분했다고 해명하며, 향후 AI 지원 소프트웨어를 적극 활용하여 이와 같은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출처: YouTube: ANNnewsCH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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