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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주재 홍콩 무역사무소 관리자, '스파이 네트워크' 혐의 부인
영국에서 국가안보 재판을 받는 런던 주재 홍콩 무역사무소 관리자가 중국을 위한 스파이 활동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활동가와 정치인 감시 주장을 반박했다.
홍콩 무역사무소 관리자, 스파이 혐의 부인
영국에서 진행 중인 국가안보 재판에서 런던 주재 홍콩 무역사무소 관리자 빌 위안 청비우는 중국을 위한 스파이 활동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홍콩 출신 활동가와 영국 정치인들을 감시하는 '그림자' 경찰 작전을 운영했다는 검찰의 주장을 반박했다. 위안은 2년 전 체포된 이후 지난주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검찰 주장 및 피고인 반박
검찰은 빌 위안이 런던 무역사무소에서 근무하면서 활동가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위안은 자신이 어리석지 않으며, 그러한 스파이 네트워크를 운영했다는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이번 재판은 홍콩의 해외 무역 진흥 사무소 역할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출처: SCMP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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