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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민간인 거주지에 백린탄 사용' 주장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이스라엘 국방군이 2026년 3월 3일 요모르 지역 민가에 백린탄 포탄을 발사했다고 주장하며 민간인 거주지 백린탄 사용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촉구했다.
Thu Mar 26 2026

레바논 남부 백린탄 사용 의혹 제기

휴먼라이츠워치는 2026년 3월 3일 레바논 남부 요모르 지역 민가에 이스라엘 국방군이 백린탄 포탄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국제 인도주의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백린탄 사용은 민간인에게 심각한 화상과 환경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상에는 건물 주변에 연기와 큰 폭발이 발생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는 백린탄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흰 연기로 추정된다. 이후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처럼 보이는 발광체들이 떨어지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이로 인해 여러 건물이 불에 타는 장면이 확인되었다.

포착된 백린탄 사용의 증거들

조사관들은 7개의 지리 위치가 확인된 이미지를 통해 백린탄이 주거지 상공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불꽃이 공중에서 분산되는 모습과,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주택가에 떨어지면서 불꽃이 번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또한, 민방위 대원들이 최소 두 채의 집과 한 대의 차량을 삼킨 불과 씨름하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한 이러한 사용은 국제 인도주의법을 위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해당 사건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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