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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항, ICE 요원 배치에도 긴 줄 계속…트럼프 '주방위군 투입' 언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미국 공항에 ICE 요원이 배치되었으나, 보안 검색대 대기 시간은 여전히 길어지고 있습니다. TSA 직원들의 결근율이 높아지면서 대란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ICE 요원 배치, 공항 혼란 가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ICE(이민세관집행국) 요원들이 미국 전역의 공항에 배치되었습니다. 이는 보안 검색대 대기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조치로, 현재 최소 14개 공항에서 활동 중입니다. ICE 요원들은 '경찰 ICE'라고 적힌 조끼를 착용하고 공항 내에서 경찰력을 제공하며 보안을 강화하고 있지만, TSA(교통안전청)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는 이러한 조치가 오히려 줄을 빠르게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기 시간 폭증 및 TSA 직원 결근율 심화
공항 현장에서는 여전히 긴 대기 줄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특히 휴스턴의 경우 대기 시간이 무려 270분(4시간 30분)에 달하는 등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TSA 직원들의 높은 결근율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일요일 하루 동안 애틀랜타 41.5%, 볼티모어 38.1%, 휴스턴 국제공항 39.1%, 뉴욕 JFK 37.4%의 결근율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TSA 직원들은 39일째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평균 초봉이 3만 5천 달러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주방위군 투입까지 고려하고 있으며, 공항 측은 승객들에게 피크 시간대를 피해 비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출처: YouTube: ABC News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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