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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셧다운 장기화, TSA 인력 이탈로 공항 보안 '비상'
부분적인 미국 정부 셧다운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무급 근무에 지친 TSA(교통안전청) 직원 수백 명이 퇴사하고 이탈하는 사태가 벌어져 공항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애틀랜타, 뉴올리언스, 휴스턴 등 주요 공항에서는 보안 검색대 대기 시간이 크게 늘어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TSA 인력 이탈 및 공항 보안 혼란
미국 부분적 정부 셧다운이 한 달째로 접어들면서, 무급으로 일하던 교통안전청 (TSA) 직원 수백 명이 직장을 그만두거나 무단결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등 주요 공항에서는 보안 검색대 대기 시간이 크게 늘어 거의 두 시간에 달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들은 길어진 대기 줄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는 최근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겨울 폭풍과 봄 방학 여행객 증가로 더욱 심화되고 있다.
직원들 재정난 심화 및 대책 마련 촉구
CNN이 인터뷰한 여러 TSA 요원들은 급여를 받지 못해 가족과 친구에게 돈을 빌리거나 은퇴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 직원들은 2019년 법에 따라 셧다운이 종료되면 밀린 급여를 소급해서 받도록 보장되어 있지만, 당장의 재정적 어려움은 피할 수 없는 실정이다. 뉴욕과 포트로더데일 등 다른 지역 공항에서도 길게 늘어선 보안 검색 줄이 목격되면서, 셧다운 장기화에 따른 항공 보안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출처: YouTube: CNN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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