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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항, TSA 인력 부족으로 대기 시간 장기화…항공사, 항공편 변경 수수료 면제
미국 전역의 공항에서 TSA 직원들의 결근으로 보안 검색대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애틀랜타 공항에서는 승객들이 1시간 30분에서 2시간가량 기다리고 있으며, 유나이티드, 델타, 얼리전트 항공사는 승객들의 항공편 변경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습니다.
TSA 인력 부족 심화 및 공항 대기 시간 증가
현재 미국 전역의 주요 공항에서 TSA (교통안전청) 직원들의 결근이 급증하며 보안 검색대 대기 시간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중 하나인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공항에서는 오전 5시부터 긴 줄이 시작되었으며, 승객들은 현재 1시간 30분에서 2시간가량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지난 며칠보다 짧아진 시간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긴 시간입니다. 공항 측은 승객들에게 최소 4시간 전에 도착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TSA는 웹사이트에서 대기 시간 정보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항공사 대응 및 TSA 직원들의 경제적 어려움
TSA 직원들의 결근은 애틀랜타, 휴스턴, 뉴올리언스 등 일부 공항에서 약 4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ICE 요원들을 지원 인력으로 파견했지만, 이들은 보안 검색 장비 조작 훈련을 받지 않아 사실상 라인 관리 역할만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 항공, 얼리전트 항공 등 일부 항공사는 현재 승객들이 항공편 변경 수수료 없이 일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한편, 무급 상태인 TSA 직원들은 생계를 위해 푸드뱅크와 주유권에 의존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출처: YouTube: ABC News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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