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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미국 이란 공습으로 이란 문화유산 파손 심각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테헤란의 골레스탄 궁전과 이스파한의 체헬 소툰 궁전 등 이란의 주요 문화유산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유네스코는 이러한 파괴가 '돌이킬 수 없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 문화유산, 전쟁의 희생양
이스라엘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정부의 지속적인 이란 공습으로 이란의 주요 문화유산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유네스코는 테헤란의 골레스탄 궁전을 포함한 여러 유적지가 이번 충돌로 영향을 받았다고 확인했으며, 특히 이스라엘과 미국에 모든 유산 유적지의 좌표를 미리 전달하여 폭격하지 않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란의 문화유산부는 국제 전시 규약을 준수하며 보호 대상지를 블루 플래그로 표시했다고 강조했다.
골레스탄 및 체헬 소툰 궁전 피해 심각
1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테헤란의 골레스탄 궁전은 직접 미사일 공격을 받지는 않았으나, 인근 폭발의 충격파로 인해 창문이 부서지고 문과 아치형 입구가 손상되었으며 타일과 석조물이 떨어져 나갔다. 특히 베르사유 궁전에 비유되기도 하는 '거울의 방'은 섬세한 거울 장식이 산산조각 났다. 이스파한에 위치한 자메 모스크와 체헬 소툰 궁전 또한 피해를 입었는데, 주정부 청사에 대한 공습으로 내부까지 광범위한 손상이 발생했다. 영상에서는 부서진 유리 조각과 잔해가 바닥에 흩어져 있고, 지붕이 파손된 모습이 담겨있다. 이스파한은 한때 이란의 수도였으며, 사파위 왕조 시대(16~18세기)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는 도시다.
*출처: YouTube: France 24 English (202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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