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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충에 코스피 '휘청'...환율 1,490원 진입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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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충에 코스피 '휘청'...환율 1,490원 진입 / YTN
YouTube: YTN youtube.com
🕐 2026년 3월 13일 AM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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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에 코스피 연이틀 하락, 원·달러 환율 1490원대 진입

국제유가 급등과 중동 정세 불안으로 한국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았다. 코스피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원·달러 환율은 1490원대에 진입했다.
Fri Mar 13 2026

국내 증시 및 환율 동향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다는 소식에 코스피는 연이틀 하락세를 보이며 한국 증시에 충격을 주고 있다. 장중 한때 5,300선까지 하락했으며, 3% 내린 5,412로 출발한 후 현재는 5,500선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외국인기관의 동반 순매도로 지수가 하락 중이며, 개인 투자자들은 1조 원 이상 순매수에 나서며 저가 매수세를 보였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 중이다.

코스닥 시장은 2.3% 하락한 1,122로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이 줄어 현재는 상승세로 전환했다. 개인기관의 순매수 전환이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외국인코스피 시장에서 3일 연속, 코스닥 시장에서 6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유가 급등 및 정부 대응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외환시장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1,494원까지 올랐으며,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1,490원으로 출발했다. 현재는 1,480원대 후반과 1,490원대 초반을 오르내리고 있다. 과거 국제유가 안정으로 1,460원대까지 내려갔던 환율이 다시 상승한 것이다.

이러한 유가 급등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유조선들이 피격당하고, 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가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초강경 대응을 선언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종식을 언급한 직후에도 북해산 브렌트유는 다시 100달러대에 진입했으며, WTI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가격도 배럴당 98달러까지 올랐다. 한국 정부는 오늘부터 기름값 안정을 위해 석유 최고 가격제를 시행했으나, 국제유가와 환율이 함께 오르고 있어 유가 안정 여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출처: YouTube: YTN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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