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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는 트럼프에게 이것을 가르쳤다' 믹 폴리, WWE와 결별 선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WWE 출신 인사 기용과 반복적 메시지 전략에 대해 WWE 레전드 믹 폴리가 의견을 밝혔다. 폴리는 트럼프와의 관계 때문에 WWE와 결별했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반복 전략'과 WWE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전설적인 레슬러 믹 폴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WWE로부터 '하나의 생각을 반복하여 기정사실화하는' 중요성을 배웠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WWE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며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 실제로 린다 맥마흔 전 WWE 임원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교육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맥마흔 가족이 백악관에서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된 바 있다. 폴리는 이 사진에 등장하는 4명 모두 '스톤 콜드 스터너'(유명 레슬링 기술)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믹 폴리, WWE와 결별 선언
믹 폴리는 WWE와 트럼프 대통령의 관계가 너무 밀접해지자 작년 말 WWE와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폴리는 지난 2025년 10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민세관집행국(ICE)의 강경 정책을 억제해달라고 직접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사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태도에 대해 언급하며, 이는 자신과 미국 국민을 속이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레슬링에서 악당도 결국에는 사과하며 '변화의 과정'을 겪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완전히 진화한 레슬링 캐릭터'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출처: YouTube: CNN (2026-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