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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의회, 미국 군대 주둔 허용 국방 협정 승인
파라과이 의회, 미국과 국방 협정 체결
파라과이 하원은 최근 미국 군대와 민간 인력의 임시 주둔을 허용하는 국방 협정을 승인했습니다. 이 지위협정(SOFA)은 미군이 파라과이에서 훈련, 합동 작전, 인도적 지원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법적 틀을 마련합니다. 격렬한 논쟁 끝에 파라과이 하원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된 이 협정은 이제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협정은 파라과이의 안보 환경 개선과 조직범죄 퇴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권 침해 우려 및 찬반 논쟁
라울 라토레 하원 의장은 이 협정이 파라과이와 미국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파라과이의 안보 및 국방 조건을 개선하는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야당 의원인 라울 베니테스와 요한나 오르테가는 이번 협정이 파라과이의 국가 주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미군 요원들이 파라과이 사법 시스템에서 재판받지 않을 수 있다는 조항은 주권의 명백한 포기로 간주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들은 이는 파라과이의 삼권분립이 가진 의무와 역할의 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협력의 필요성 강조
미겔 마르티네스 의원은 미국이 대통령과 관계없이 항상 민주주의를 장려해왔으며, 양국이 협력하여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니엘 센투리온 의원은 조직범죄와의 전쟁에 초점을 맞춘 모든 국제 협력은 파라과이에 환영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협정은 파라과이와 미국 간의 군사적 협력을 심화하고 지역 안보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YouTube: NDTV (2026-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