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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사칭 소방용품 구매 유도 사기 기승,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의 당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소방관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시도 1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가짜 신분증과 법령 개정을 내세워 협박했으나, 업체들의 확인으로 금전 피해는 없었다. 의심스러운 연락은 112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관 사칭 사기 시도 12건 접수 및 수법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간 숙박업소와 공장 등에서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12건 접수됐다. 사기범들은 가짜 소방공무원증이나 명함, 공문서 등을 내세워 접근하며 소화기 등 소방용품 구매를 요구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법령 개정 협박 및 금전 피해 여부
일부 사기범들은 '법령이 개정됐다'며 소방용품 구매나 의무 비치를 요구하는 등 협박을 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연락을 받은 업체들은 소방기관에 직접 문의하여 진위 여부를 확인했으며, 다행히 금전적 피해 없음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의 당부 사항
경기 소방 관계자는 소방기관이 개별 사업장에 연락하여 소방용품을 판매하거나 특정 업체를 지정해 구매를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만약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즉시 112나 관할 소방서로 신고해 사기 피해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YouTube: SBS News (2026-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