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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注1.3万台、年内納入は最大2000台?中国UBTECHの「人間そっくりヒューマノイド」、量産の壁
受注1.3万台、年内納入は最大2000台?中国UBTECHの「人間そっくりヒューマノイド」、量産の壁
36Kr Japan • 36kr.jp
🕐 2026년 9월 30일 AM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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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TECH 휴머노이드 U1, 예약 1.3만 대 vs 올해 납품 최대 2천 대

중국 유비테크가 소비자용 휴머노이드 U1 양산을 시작했지만 올해 납품은 1500~2000대로, 6월 말 예약 1만3361대의 11~15%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Tue Sep 29 2026

중국 휴머노이드 대기업 유비테크(UBTECH Robotics)가 9월 16일 소비자용 초생체모방 휴머노이드 'UWORLD U1' 시리즈의 양산과 납품을 시작했다. 다만 6월 발표 당시 1만 3천 대를 넘긴 예약 물량에 비해 2026년 중 실제 납품은 1500~2000대에 그칠 전망이다.

예약 1.3만 대, 납품은 11~15% 수준

U1은 유비테크가 처음 내놓은 사람에 가까운 외형과 표정이 특징인 휴머노이드로, 감정 교류와 가정 내 동반자 역할을 염두에 뒀다. 가격은 반신형 'U1 Lite'가 11만 9800위안(약 280만 엔), 전신형 'U1 Pro'가 16만 9800위안(약 390만 엔)부터다. 6월 예약 판매를 시작해 같은 달 30일 기준 온·오프라인 주문이 1만 3361대에 달했다.

이는 유비테크가 2025년 판매한 풀사이즈 휴머노이드 1079대의 12배를 넘는 규모다. 그러나 8월 말 실적 설명회에서 경영진은 올해 U1 납품 목표를 1500~2000대로 제시했다. 6월 말 주문량의 약 11~15%에 해당한다.

예약 수치를 판매량으로 볼 수 없는 이유

U1은 예약금을 받는 방식으로 판매됐고 취소 가능 기간도 있었다. 따라서 발표된 1만 3361대를 최종 판매 대수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주문 폭주에도 생산이 따라가지 못하는 '공급의 벽'이 중국 휴머노이드 붐의 과제로 지적되는 배경이다.

첫 납품처는 기업 고객

'소비자용'을 내세웠지만 9월 16일 공개된 첫 납품처는 상하이의 자동차 유통 대기업 융다그룹, 베이징의 자동차 판매사 보스그룹, 한국의 Galaxy Robot Park였다. 유비테크는 개인 소비자 납품 대수를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원문은 초기 상용화 단계에서 자동차 매장 접객·안내, 상업시설 전시·집객 등 B2B 용도가 먼저 자리 잡고 있을 가능성을 짚었다. 200만 엔을 크게 웃도는 가격을 감안하면 가정보다 로봇을 집객과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이 도입 가치를 찾기 쉽다는 분석이다. 한국 업체가 첫 납품처에 포함된 점은 국내 로봇 서비스 시장에서도 중국산 휴머노이드가 시험대에 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36Kr Japan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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