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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칼럼 '헤그세스, 무엇을 숨기나'…이란 공격 미군기지 사진 공개
미 CBS가 현역 미군 인력이 익명으로 제공한 사진을 입수해, 이란의 공격으로 미군 기지와 군용기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의 전황 정보 통제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만 매체 뉴스크런치(鉅亨網)가 이 내용을 전했다.
CBS가 공개한 피해 상황
CBS는 사진을 근거로 이란의 공격이 쿠웨이트 비를링 캠프와 사우디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에 큰 피해를 줬다고 전했다. 사진은 현역 미군 인력이 익명으로 제공했으며, 보도는 트럼프 행정부가 밝혀 온 전황 설명에 의문을 제기하는 성격을 띤다.
NYT 칼럼이 짚은 보도 통제 문제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는 국방부와 헤그세스 장관이 언론 접촉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군인들이 보복을 우려해 입을 닫으면서 기지 피습 여부와 군용기 손실 규모를 외부에서 확인하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칼럼은 정부가 보안을 이유로 보도 공간을 좁히면 침묵을 강요받는 쪽은 기자만이 아니라고 경고했다. 전장에서 자신의 경험을 미국 시민에게 알리고 싶어 하는 군인들도 포함된다는 설명이다.
전쟁 투명성과 민주적 책임
칼럼은 군사 기밀이 지나치면 군인과 국민의 연결이 끊기고, 전쟁 투명성과 민주적 책임성이 약해진다고 주장했다. 이번 논란은 이란 전쟁 국면에서 전황 정보를 누가, 어디까지 공개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부각한다. 다만 이는 칼럼니스트의 견해이며, 미 국방부의 공식 입장은 해당 보도에 담겨 있지 않다.
*출처: news.cnyes.com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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