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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부통령, 헤그세스 우회해 미군 사령관 직통 전화…이란전 우려
뉴욕타임스, 밴스 미국 부통령이 국방장관 거치지 않고 중동·유럽·아시아 미군 사령관에 직접 전화해 이란전 상황 파악했다고 보도.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11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JD 밴스 부통령이 올해 봄부터 여름 사이 이례적으로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를 거치지 않고 중동·유럽·아시아에 주둔 중인 미군 고위 지휘관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이란전쟁 전황에 대한 1차 평가를 확보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휘계통 우회, 백악관도 인지
현직 및 전직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밴스 부통령이 군이 정보를 통합해 정식 보고하기 전에 현장 사령관들로부터 직접 전황을 파악하려 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행보는 백악관 핵심 참모진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개인 차원의 일탈이 아니라 백악관 수뇌부가 인지한 정보 수집 경로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례적 행보가 시사하는 것
부통령이 국방장관을 거치지 않고 야전 지휘관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미군 지휘체계상 흔치 않은 방식이다. 이는 이란전쟁 전개 상황을 둘러싼 백악관 내부의 정보 격차나 우려를 반영하는 정황으로 해석되며, 향후 국방부와 백악관 간 정보 공유 방식을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출처: Newtalk新聞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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