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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티그라이 반군 배후로 에리트레아·수단 지목
에티오피아군 참모총장이 에리트레아와 수단의 반군 지원을 비난했고, 반군은 아파르주 에레브티를 장악했다.
에티오피아 군 최고사령관이 일요일 에리트레아와 수단이 연방군에 맞서 싸우는 무장세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티그라이 반군과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TPLF)은 스스로를 '방어전'을 수행 중이라고 주장하며 여러 공항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충돌 격화와 공항 장악
에티오피아 군 참모총장은 에리트레아와 수단이 반군 무장세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TPLF는 이를 부인하며 연방군의 공세에 맞선 '방어전'이라고 규정하고, 충돌 과정에서 여러 공항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인도주의 소식통에 따르면 반군은 일요일 아파르주의 소도시 에레브티를 점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안정에 대한 우려
이번 충돌은 2022년 평화협정으로 일단락됐던 티그라이 내전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에티오피아가 이웃한 에리트레아와 수단을 배후로 지목한 것은 역내 긴장을 국경을 넘어선 다자 갈등으로 확대시킬 소지가 있어, 동아프리카 지역 안보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출처: France24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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