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홍콩 혁신과기국장, 빈 AI 대회서 오스트리아에 협력 제안
홍콩 창신과기및공업국 국장 손동이 9월 2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26 응용인공지능대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오스트리아에 AI 분야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그는 홍콩이 AI를 핵심 산업으로 격상시켜 'AI 산업화'와 '산업 AI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 기반과 인프라 투자
손동은 홍콩의 연구 인프라로 12개 경제권 30여 개 대학·기관이 참여하는 InnoHK 플랫폼을 소개하며, 옥스퍼드대·스탠퍼드대·로잔연방공대 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링 데이터파크는 2032년까지 컴퓨팅 파워를 36배 늘려 180,000 PFLOPS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홍콩이 낮은 세율과 지식재산권 보호, 물류 경쟁력을 앞세워 유럽 기업의 웨강아오 대만구·아세안·아시아태평양 진출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스트리아와의 협력 논의
손동은 대회 기간 홍콩 사이언스파크 대표단 소속 스타트업들과 교류했고, 오스트리아 혁신교통인프라부 장관 페터 한케, 빈 상공회의소 회장 마르가레테 크리츠-즈비트코비츠 등과 만나 스타트업·응용AI·산업 디지털화 분야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그는 오스트리아를 유럽의 정밀공학·그린테크 허브로, 홍콩을 중국 본토 및 아시아 고성장 시장 진출 관문으로 규정하며 상호 투자 확대를 권했다. 이 밖에 오스트리아연방상공회의소 부회장, 오스트리아 기술연구원(AIT) 등과도 접촉해 AI·디지털전환 분야 연구 역량을 살폈다.
*출처: 巴士的報 (2026-09-26)*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